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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낚시

[경북/상주] 배스낚시 포인트 상판저수지 , 다녀오다

by 강똥글 2020.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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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배스 낚시를 따라 다니는데

그 썰을 조금씩 풀어볼까 한다

처음이라 ... 별 내용이 없을수도 

조금씩 채워 가야디 (불끈)

 

 

 

보통 , 낚시는 잘 안따라 다니는데 ...

가끔 바람 쐴 겸 , 사진 찍을 겸

따라 나서곤 하지

 

 

 

몇일 전에 다녀온건데

한번 적어볼까 한다 !!!!!!!!!!

 

 

 

이날은 AM 06:00 출발 ~~~

배도 고프고 잠도 오고

비몽사몽으로 편의점 들러 라면 먹방 찍고

(사진 생략)

다시 떠나본다

 

 

 

 

 

 

 

 

 

 

라면 먹방 찍기 전

챙겨 놓은(?) 나의 간식

뭔가 ... 이것이 신의 한수일듯한

먹기 전 한장 찍어 놓고

 

진짜 , 신의 한수 끼얏

넘나리 맛있었다 (어디까지나 개취)

 

 

 

폭풍 흡입 후 , 난 ... 안녕 Zzzzz ... zzzz

 

 

 

같이 갔던 두 남정네들은 뭐가 그리 할말이 많은지

자는중에도 들리던

(feat. 아부지 그리고 윤꼼돌)

 

 

 

원래 도착지를 상판저수지로 생각해서 간건 아닌데

녹조라떼 피하다보니

상판저수지 입성

 

 

 

 

 

 

 

 

 

 

벌이 너무 많았던거 같다 -_-

무방비 상태로 벌에 몇 번 쏘인 추억이(?) 있다보니 너무 싫었다

 

무튼 , 이쁜곳이었다

생각보다 낚시 하는분들이 꽤 다녀 가더라

 

 

 

시간이 흘러

꼼돌이는 입질만 있다며 ... 무소식

아부지는 드디어 한 마리 ... !!!

이게 마지막일수 있다며 

열심히 찍었다

(나는 프로다 !!! 사진 작가다 !!! ... sorry)

 

 

 

 

 

아부지 미안 , 분명히 완벽했는데 말이지
그리 큰건 아니라며 , 쿨하게 퇴장하신 우리 아부지
아쥬우 , 언제까지 할거냐 ? (하아)

 

 

 

 

 

오후까지 열심히 했다는 소문이 ...

결국

꼼돌이는 0마리

아부지는 1마리

ㅋㅋㅋ ... ㅋㅋ 그저 웃지요

 

꼼돌이 저번에 50(cm) 잡았을때

내가 블로그 하고 있었으면 올려줬을건데 ^^

(나중에 끼워서 올려줘야디)

 

 

 

간만에 재미있었다

좋은 공기도 쐬고

많이 웃고 떠들었던거 같다

(벌레만 아니면 ... 극혐)

 

 

 

다음엔 어디로 떠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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