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배스 낚시를 따라 다니는데
그 썰을 조금씩 풀어볼까 한다
처음이라 ... 별 내용이 없을수도
조금씩 채워 가야디 (불끈)
보통 , 낚시는 잘 안따라 다니는데 ...
가끔 바람 쐴 겸 , 사진 찍을 겸
따라 나서곤 하지
몇일 전에 다녀온건데
한번 적어볼까 한다 !!!!!!!!!!
이날은 AM 06:00 출발 ~~~
배도 고프고 잠도 오고
비몽사몽으로 편의점 들러 라면 먹방 찍고
(사진 생략)
다시 떠나본다
라면 먹방 찍기 전
챙겨 놓은(?) 나의 간식
뭔가 ... 이것이 신의 한수일듯한
먹기 전 한장 찍어 놓고
진짜 , 신의 한수 끼얏
넘나리 맛있었다 (어디까지나 개취)
폭풍 흡입 후 , 난 ... 안녕 Zzzzz ... zzzz
같이 갔던 두 남정네들은 뭐가 그리 할말이 많은지
자는중에도 들리던
(feat. 아부지 그리고 윤꼼돌)
원래 도착지를 상판저수지로 생각해서 간건 아닌데
녹조라떼 피하다보니
상판저수지 입성
벌이 너무 많았던거 같다 -_-
무방비 상태로 벌에 몇 번 쏘인 추억이(?) 있다보니 너무 싫었다
무튼 , 이쁜곳이었다
생각보다 낚시 하는분들이 꽤 다녀 가더라
시간이 흘러
꼼돌이는 입질만 있다며 ... 무소식
아부지는 드디어 한 마리 ... !!!
이게 마지막일수 있다며
열심히 찍었다
(나는 프로다 !!! 사진 작가다 !!! ... sorry)
오후까지 열심히 했다는 소문이 ...
결국
꼼돌이는 0마리
아부지는 1마리
ㅋㅋㅋ ... ㅋㅋ 그저 웃지요
꼼돌이 저번에 50(cm) 잡았을때
내가 블로그 하고 있었으면 올려줬을건데 ^^
(나중에 끼워서 올려줘야디)
간만에 재미있었다
좋은 공기도 쐬고
많이 웃고 떠들었던거 같다
(벌레만 아니면 ... 극혐)
다음엔 어디로 떠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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