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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글이의 여덟번째 일기
어제가 #빼빼로데이 였지
알고는 있었지만
별로 기대도 안했고 , 나이도 나이인지라
생각 안하고 있었는데
우리 무뚝뚝 꼼돌이
퇴근 후 , 툭 하고 #선물 던져주고 간다
대박 ...
이런 츤데레 같으니라구
빼빼로 산다고 몇 바퀴 돌았다는 말에 아쥬우 갬동
다음엔 그냥 돈으로 줘도 돼 ? 라는 말에
" 아유 ~!!! 그걸 말이라고 해 !? 괜찮아 괜찮아 줘도 돼 ♥ 아잉 "
허허 , 속내가 아쥬 다 들켰네
고마와 꼼돌앙 사랑해 히히
오늘로 넘어와서
별 다를거 없는 하루를 보낸 ?
내일은 스케일링 예약으로 인해 ... 푹 쉬기로 맘 먹음
항상 피가 많이 나기에 ...
아쥬 푹 ~ 쉬었다
#김비서가왜 그럴까 아직 정주행 ... 생각보다 길다 ?
이제 미소는 기억을 되찾고 ... ㅠㅠ
아픈 기억이네 힝 예상은 했다만 ... 부회장 형은 왜이리도 얄미운지
어렸을때의 잘못이라도 ... 용서 할 수 없다
못난것이 못난짓만 하네 아이고야
그건 그렇고
이번에 쉬면서 무언가를 배우거나 하려고 맘 먹었는데
나태함이 스멀스멀 ... 이럼 안돼 똥글아 !!!
일단 #파스토보이 #그릴드치킨크림파스타 를 먹으며
생각을 해보자
(그저 먹는 생각뿐)
그나저나 오늘은 기분이 짱 !!!
AdFit 승인도 드디어 되고 !!! 드디어 .... 하 3번만에 ...
감사합니다
내일부터는 좀 바쁘게 움직여야지 똥글아 ?
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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