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글이의 일곱번째 일기
어김없이 오늘 마지막(?) 시간이 다가왔다
어여 마감(?)하고 자야디
Zzzz ZzZzzz
오늘도 바쁜 , 알찬 하루를 보냈다
아침부터 동생과 쪼인하여
차례대로 볼일 보고
시간이 조금 남아 #스타벅스 방문
간만에 앉아서 마셔볼까 싶어서 QR코드 입장 !!!
나는 #바닐라크림콜드브루 동생은 #피치레몬블렌디드
스타일이 너무 다르다 ^^
바닐라크림콜드브루 넘나리 맛있는
달지도 않고 그렇다고 심심하지도 않고 ? 내 스탈
그나저나
간만에 #자매데이트 두근두근 ... 은 아니고
이젠 뭐 각자 폰 보고 , 할거 하기 바쁨
그러다 이야기 생각 나면 수다 떨고
(대한민국 자매님들 뭔지 아시죠 ?)
음료 마시며 수다 떨고 , 폰 좀 보고 , 또 다시 이야기 하다가
다시 떠나보았다
마지막 볼일을 끝내고 우린 Bye
(쿨내 진동 폴폴)
당연 , 내일의 만남이 또 있으니 ♥
집으로 돌아와
#마지막급여 정리하긔
(아 , 후임에겐 맡기기 그러하여 마지막 월급까진 내가 정리)
느낌이 좀 그렇다 ? 그래도 월급이지 않나 !!!
룰루랄라 정산하여 대표님께 전달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 입금 *^^* 함박웃음
여지껏(?) 감사했습니다
잘 지내시고 ... 보지는 맙시다
(개미 린생 회사원 .. 님들 아시죠 ? 이 맴 , 이 느낌)
요즘 나 #넷플릭스노예
아쥬우 빠져 산다 살아 ...
이래서 다들 넷플릭스 넷플릭스 하나봅니다
우연찮게 잘못 클릭되어 재생 된
#김비서가왜그럴까?
당시엔 다들 너무 챙겨 보니깐 오히려 안보게 되는 청개구리 심보 ?
이제서야 본다
진짜 웃으면서 보다가 ... 어느새 지금 이 시간
아 , 중간에 저녁은 챙겨 먹었죠 ^^ 허허허허
너무 재미있지만 ... 내일이 있기에 ...Stop !!!
일기 쓰고 자야디
끄적끄적
'똥글이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똥글이의 하루] 20.11.13 - 홈트시작, 넷플릭스, 사이코지만괜찮아, 야식, 멕시칸치킨, 닭강정 (56) | 2020.11.13 |
---|---|
[똥글이의 하루] 20.11.11~12 - 빼빼로데이, 선물, 파스토보이, 그릴드치킨크림파스타 (52) | 2020.11.12 |
[똥글이의 하루] 20.11.09 - 주말의숙취, 나이서른, 이마트, 초밥세트, 스테이크, 에델바이스, 정통밀맥주 (32) | 2020.11.09 |
[똥글이의 하루] 20.11.06 - 베스킨라빈스, 파인트, 구미호뎐, 교촌치킨, 레허반반순살 (40) | 2020.11.06 |
[똥글이의 하루] 20.11.05 - 정주행, 교동면옥, 백수생활4일째, 코스트코 (35) | 2020.11.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