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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글이의 하루

[똥글이의 하루] 20.11.05 - 정주행, 교동면옥, 백수생활4일째, 코스트코

by 강똥글 2020.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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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딸기쉐이크'
'티라미수' '에그타르트' 유명하던데 ?

 

 

 

똥글이의 네번째 일기

 

오늘은 정말 나태한(?) 하루를 보낸 크크

그래도 알차게 보낸 ?

일단 어제부터 보았던 인간수업 이어서 보기

이른 새벽부터 아쥬우 정주행을 했디요

암요암요

결국 다 보았습니다 ^^

너무 재미있었던 !!! 시즌 2 나오는거겠죠 ? 이렇게 끝나는건 아니겠지 ...

많은 분들의 추천을 통해

다음 작품 고르기 두근두근

아침 겸 점심 동생과 교동면옥으로 갈비찜 냠냠

아쥬우 진짜 완벽한 선택이었던거 같다

내일이 없다는듯이 자알 먹고 왔다

어느덧 백수생활4일째

게을러지지 않으려고 기상시간은 항상 AM 6:00

늦잠 자면 익숙해질까봐

차라리 일찍 일어나서 중간에 낮잠을 조금 자던가 스타일임

몸도 조금씩 괜찮아져가고 피부도 조금씩 제자리 찾아 가고

역시 쉬는게 ... 약이었던가 ?

하아 돈 많은 백수 , 오늘도 꿈 꾸어 봅니다 ♥

동생과 데이트를 잠시 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와서 또 쉬어 봅니다

너무 조오타 .. 그래 이거였어 !!!

원래 일할때보다 놀때가 시간이 더 잘 간다고 하였던가 ?

정주행하고 점심 먹으며 수다 떨고

이러다 보니 어느덧 저녁 시간

안그래도 코스트코 가보고 싶었는데 꼼돌이 퇴근 후 쪼인

뜬금포

신서혁신점은 생기고 한번도 안가봐서 가보았다

드라이브 겸 구경 및 장보긔

차가 엄청 막혔다

퇴근시간이라 그런지 진짜 정체하면서 시간 다 보낸듯

도착해서 이래저래 구경하고

(확실히 산격점보다는 물건이 그리 많지는 않더라)

군것질 좀 사고 , 오늘따라 정말 많은 사람들이

쉐이크를 그렇게 사서 나가더라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는 나인지라 , 도전

" 딸기 쉐이크 하나요 "

... 쭈릅 맴속으로 진짜 함성

입맛따라 다르겠지만 나는 진짜 맛있었음

꼼돌이는 인상 찌푸리기 , 뭐냐 웩

나는 맛있는데 흥

아주 쪽쪽 한모금 남김없이 잘 먹었다 (꺼억)

오늘 하루도 잘 보낸거 같다 ~ 내 만족이지 뭐

내일은 할것이 많기에 오늘은 널널하게 하루 보내긔 , 성공

확실히 한게 없으니 일기 쓰면서 나도 모르게 괜히 주저리 주저리

(*^^*)

 

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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