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글이의 열두번째 일기
끼얏 , 간만에 돌아온 나란 뇨자 'ㅅ'
이렇게 먹어대니(?) 얹힐수 밖에 없나요옷 허허
여전히 #치과진료ing 넘나리 싫은
그래도 넘나리 후련한
#잠만보 처럼 잠도 무지막하게 자고 ...
언제 이 순간들이 돌아올까 싶어서 아쥬 격하게 즐기는 중
갑자기 귤이 너무나도 먹고 싶어
찾다가 찾다가 찾은 #쇠소깍농장
첫 판매 기념으로 배송비 무료로 진행되던데
후기가 너무나 좋아서 구매 해보기로 결정함 !!!
파지 10kg 단돈 16,000원 유후
(아 , 이건 넘나리 맛있어서 내 일기에 쓰는거랍니다 'ㅅ')
뭐 요즘 앞광고라니 뒷광고라니 말 많고 ... 하던데
내가 뭣이라꼬 ... 뭐 아직 그만한 그릇(?)이 아니기에 췟
ㅋㅋㅋ 어디까지나 열심히 찾아 직접 구매하여 먹었는데 넘나리 맛있어서
적어보았네용 히히
요즘 드라마 루시퍼에 빠져서 허우적 허우적
어느덧 시즌3을 달리고 있는데 아 ... 멈출수가 없다
진짜 딱 원하던 겨울의 그림
귤 바구니 옆에 가져다 놓고 한없이 미드 보는 ... ><
하루는 꼼돌이가 닭강정이 먹고 싶다기에 같이 찾아서 먹기로 한
검색하다보니 디디치킨에 닭강정치킨을 팔더라
#속초명가닭강정치킨
처음 먹는거라 두근두근
... 배달 후 같이 먹었는데 진짜 존맛탱
개취겠지만 단거 같으면서도 ... 우리가 아는 기본적인 닭강정 맛 ?
만족이었다 !!! good
하루는 쌈을 너무나도 싸 먹고 싶어서 #제육볶음 만들어
깻잎과 상추를 가득 쌈을 싸서 먹었다네
이쯤 되면 .... 나 진짜 먹고 자고 뒹굴고 치료 받고
확실히 일기에 적을 내용이 없네 (긁적)
어차피 끄적일려고 만든 공간이었으나 .. 허허 ;;;
무기력하게 한달을 보냈으니 12월부터는 화이팅 !!!
(나 이 소리 몇 번 한거 같아 , 뜨끔)
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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