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글이의 하루 #14
20 12 01 화
요즘 코로나 너무 심한거 아님니꽈
죄에에에에에엔장
다들 좀 조심합시다!!! 네에?!!?!!!?
하아...
오전부터 바쁜척 움직이긔
꼼돌이 누나가 부탁한것이 있어서
급히 , 청통으로 gogo
우체국 가서 마무리를 짓고...
뭐 한눈 팔 틈도 없이 안전지대로(?) 들어가쟈
나온김에 집에 가서 도시락 시켜 먹고 다시 나서긔
꺼억 잘 무그따
(이럴때일수록 잘 먹고 면역력 키우긔)
20 12 02 수
택배가 오늘 온다고 하여
움직이지도 못하고!!! 아쥬우??? 그냥???
기쁜 마음으로 기다려 봅니다!!!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림의 끝에
드디어 받은
(다들 공홈 주문하여 받기까지 걸린다더니,,,)
이틀?만에 받은 나란 뇨자
운이 넘흐 좋았던것이지 히히
꼼돌앙 , 고마보 (◍˃̶ᗜ˂̶◍)ノ”
아쥬우 내 분신처럼 잘 지니고 다닐게
알라뷰 쏘 마치 ♥
20 12 03 목
우리 김여사님의 부탁으로 볼일을 끝내고
잠깐의 시간이 남아
동생님과 #팔공산 드라이브
언제부턴가 가보자 했던 , #째미핑거 다녀오긔
코로나가 무서워서 진짜 어딜 다니지를 못하겠다
다행히도 사람이 없어서... (사장님 맴찢)
여유롭게 다녀왔었지?
▼
2020/12/05 - [카페 탐방] - [대구/팔공산 카페] 크로플 맛집 째미핑거 (Jammy Finger) 카페 다녀오다
종식까진 안 바랍니다... 지금은 너무 꿈의 소리
다시 잠잠해지길 기도해보며
언넝 , 마스크 벗는 그날까지
20 12 04 금
방 정리를 끝내고 , 딱히 큰 뽀인트가 없눼?
그저 그랬던 날
뭔가 의욕은 넘쳤지만
제약이(?) 많아서 그저 그런 하루를 보냈던
돼지찌개 맛있게 끓여 먹방을 찍었더랍니다
20 12 05 토
대자연의 날 , 쉬자 그냥
20 12 06 일
코스트코 다녀오기
사람 없을때 다녀올려고
아쥬 빨리 움직였지만
내 생각과 같은분들 넘나리 많았음?
그래도 그리 많지는 않아서
살것만 사고 빨리 나오기
(휴우)
그 와중에도 놓칠 수 없었다
사진에는 없지만
핫도그, 치킨베이크, 오렌지쥬스
구매하여 룰루랄라 오기
먹느라 찍을수가 없었다... 난 아직 멀었다 ㅉㅉ
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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