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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탐방

[경북/경산 카페] 수제 도넛 맛집 림핌 (rimpim') 카페 다녀오다

by 강똥글 2020.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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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10:00 ~ PM22:00

매월 첫째주 화요일 휴무

쾌적한 주차장 OK

아이 동반 가능 / 애견 동반 가능


 

 

 

안녕하세요 ฅ^._.^ฅ

경상도 여자 강똥글 입니다.

 

3월초 대유행 후

신규확진 500명이 넘어선 지금

조심하고자

방콕을 넘나리 열심히 했더니

갑자기 그 영화 생각나네요

#살아있다

 

방콕 생활중 , 너무 답답하여

동생과 맘 먹고 카페를 갔다 오기로 하였습니다

오픈시간이 빠른 곳 위주로 찾다보니

그중에 눈에 들어온 한 곳

#수제도넛카페 #림핌

손님들 없을때 후딱 가자오자며

마스크 챙기고 무장을 하여 다녀왔죠

 

 

 

 

 

 

 

 

입구 모습 !!! 뚜둥 , 뭐야 왜이리 귀여워 ?

주차장은 너무나 넓고 잘 되어 있어서 문제 없이 !!! 훗

 

일단 우측에 보이는 저 도넛

저기가 포토존이라고 하여

입장 전 , 맘껏 찍기 ... (동생만 ^^)

 

 

 

 

 

 

 

 

사모님 , 이제 들어가셔야 됩니다 ^^

(고만 좀 찍자 , 와 ... 너무한거 아니니?)

마스크 벗고 싶은데 그럴수 없다며

이날의 스타일이 맘에 안들어 자꾸만 거울을 보던 동생님

후훗 , 난 너정도만 되어도 그냥 찍었다 ?

 

 

 

 

 

 

 

 

안에는 아쥬 깔끔히 잘 되어 있었다

뭔가 , 장난감 나라 같은 ? 느낌이었다

하나같이 다 이뻤는데 ...

앉을땐 나만 불편한거 ?

(개인 엉덩이에 따라 차이가 있나 봄 췌엣)

 

 

 

 

 

 

 

 

또 다른 포토존

여기서도 많이 찍던데 

우린 패스 함

그냥 눈으로 감상하고 쿨하게 도넛 고르러 GO

 

 

 

 

 

 

 

 

카운터쪽에 위생장갑이 준비 되어 있다

장갑과 트레이를 챙겨 비장하게 우린 떠나(?)보았다

무엇이 맛있을까 ? 두근두근

 

 

 

 

 

 

 

 

#수제도넛 종류가 다양해서 넘나리 좋았음

우린 너무 일찍 가서 ... 없던 것도 있었는데 

나중에 커피 마시면서 이야기 하고 있으니

줄을 지어 구워져 나오고 있더라

ㅠㅠ 흐흑 , 다음에 또 갈테야

 

 

 

 

 

 

 

 

개인적으로 카운터가 넘나리 예뻤던 ...

ㅠ.ㅠ 완죤 내 스탈

한참을 구경했던거 같다 크크

 

우리는

애플프리터 3,300원

스틱쵸코 2,800원

마쉬멜로 2,800원

망고스무디 6,300원

아이스 브루어커피 3,000원

총 18,200원 지출

(지갑 열리는소리 , 경쾌하네 ^^)

 

참고로 브루어커피는 리필이 가능하더라

메뉴 참조 !!!

 

 

 

 

 

 

 

 

 

 

 

나름 칼질(?)하며 먹고 있는데

동생 왈

" 뭣이 자꾸 잘라서 먹노 , 한번만 자르고 입에 넣어라 "

-_- 체엣 , 생긴거랑 다르게 아쥬 털털한 내 동생

바야흐로 옛날

디저트로 핑거 케익이 나왔는데 ...

나는 그래도 나이프도 같이 주길래 쪼개 먹고 있었다 ? 

근데 동생 ... 이 ...

" 먹을것도 없는데 칼은 왜 주는데? 이해 할 수 없다 "

한입에 두개를 넣어버리는 ...

그랬다 내 동생은 그러한 여자였다

 

이런저런 이야기 하며 먹고 있는데

한팀 두팀 들어오길래 뭔가 맴속으로 불안해짐

그래도 구경도 하며 , 맛있게 먹으며

우리끼리 조용히 2시간정도 있었던듯 ?

 

 

 

 

 

 

 

 

나서기전에 화장실도 한번 들려주고 ^^

깨끗하니 괜찮았다

 

 

 

 

 

 

 

 

내 커피는 워낙 진해서

저정도 먹었던가 ? 

나가는길에 얼음 리필을 하였다 ^^ 후훗

(남기고 가기엔 아까운지라 ...)

 

 

 

 

 

 

 

 

트레이 반납하고 얼음 리필 기다리고 있는데

직원분께서 친절히도 .. 이렇게 새로운 한잔인것마냥

깔끔하게 주셨다

순간 새로 주문한줄 ? 와우 짝짝짝 감사해욧 ♥

 

 

 

 

 

 

 

 

너무나 이뻐보여서 한 컷 남기기

크크 맘에 든다

 

소문에

나가면서 똥글이는 동생의 사진을 수없이 찍어주고

차에 탈 수 있었다는 ...

 

야외도 있었는데 , 거긴 저녁에 조명 켜지면 이쁠듯 하여 ...

찍지 않았다(?) 뭔가 맴이 그랬어

다음엔 초코도 데려 와야디

 

 

 

다음엔 어디로 떠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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