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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글이의 하루 #18
20 12 28 월요일
이날은 어찌나 참치 김밥이 생각나던지 ^^
그리하여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곳에서 주문 완료
참치 김밥 + 쫄면 맛나게 먹었던 하루 ... 제발 코로나야
20 12 29 화요일
칼칼하게 끓여서 맛있게 먹었던 날
요즘 계속 방콕을 하니 ... 진짜 기운 빠진다는 ...
최소한의 동선으로 다니고 신경쓰고 하니
절레 절레 집에 있는게 편한데 답답할뿐
20 12 30 수요일
똥글이는 넷플의 노예 , 유후
이날은 아마 미드 범죄의 재구성 시리즈를
보고 있을때였지 ... 아쥬우 빠져들었다
20 12 31 목요일
미뤘던 일기를 적으며 하루를 보냈던 크크
지금 또 일기를 미루고 있지만 말이지 !? ㅋㅋㅋ
마지막날이라고 다를게 없었다
갑자기 족발 먹고 싶어서 , 단골집 족발 시켜
꼼돌이랑 ㅋㅋ 한해 고생했다고 서로 토닥여주고
... ^^ 끝이었다 푸하하
2021년아 .. 여전히 마스크는 하겠지만 잘 부탁한다
21 01 01 금요일
우리 부산 큰 조카 , 아침에 가게에서 찍은 해돋이라며
보내주었다 ~ 좋은 키운 팍팍 받아야지 ~ 크크
2021년 반갑다 , 해삐 뉴이어 !!!
갑자기 오뎅탕이 생각나서
얼마전에 사놓은 오뎅으로 끓여 먹긔
팔팔팔 , 시원하니 칼칼 크읏
내가 끓였지만 아쥬우 맘에 든다아
21 01 02 토요일
이날은 음식이 사진에 없다 ... 흑 슬푸다
오빠랑 집에서 삽결살 구워 먹으며 먹방 찍은듯?
먹방 찍느라 , 기록을 못 남겼네 .. 이런!!!
21 01 03 일요일
겨울이라 그런가
그렇게 또 입이 심심하고 자꾸 요리를 하게 된다
하아 , 귀찮아서라도 안할건데 ...
햄 가득한 부대찌개 먹고 싶어
사부작 사부작 조리하긔 크크
이번 한주는 뭔가 특별한게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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