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영천 카페] 절을 개조하여 단장한 , 봉등당 다녀오다

 

 

윤꼼돌이랑 간만에 

드라이브 붕붕

크크 오랜만의 데이트 ...

너무 어색해 🤭🤭🤭

코로나19 너무 미워요 🥺

 

 

 

우리의 첫 차

새로 뽑은 기념으로다가

가볍게 어디 다녀올까 ?

하던 찰나에

 

 

 

피곤한 나머지

옆동네 '영천' 당첨

달려 오뽜 ~ 🛻🛻🛻

 

 

 

간단히 저녁을 먹고 

사진은 없지만 ...

편대장 영화식당 본점에서 육회 비빔밥 꺼억

한 그릇을 후딱 해치우고

 

 

 

곁눈질로 계속 검색했다구 , 고민 끝에

엇 , 여기 독특하다 ? 가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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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곳이

절을 개조하여 만든 봉등당

이름 특이해 내 스탈이야 훗

 

 

 

 

 

들어가기 전 , 입구에서 찰칵 (똥손이라 미안하오) 요기가 정문

 

 

 

 

 

잘 찍고 싶다 !!! 단전 끝에서 차 오르는 아쉬움

 

 

 

 

참고로 전체뷰가 너무 아쉬웠다

도심 속 , 고즈넉한(?) 봉등당의 모습을 담고 싶었는데

아파트와 상가들이 ... 에잇 ㅠㅠ

 

 

 

 

 

열다/닫다 잘 확인하시고 방문하시길

 

 

 

 

 

입구 간판 조명도 찍고 싶고 ...

막 남들이 찍는 그런 구도 있쟈나아

하아 ... 패스 ...

 

입장하여 보자 , 총총총 👣👣👣

 

 

 

 

 

요기서 주문 시면 되요 ? (이리오너라 하고 싶은 뭔가 모를)

 

 

 

 

 

부른 배를 부여잡고 우린 선택을 했다

똥글이는 흑임자 라떼

꼼돌이는 (오늘의 주스) 키위바나나주스

 

 

 

음료 나오기전에 , 구석구석 찍어 보자

마음만 앞선 오늘의 나들이 에잇

 

 

 

 

 

신발 벗고 들어가야 되는 곳

 

 

 

 

 

윤꼼돌 

" 예쁘게 찍어봐바 ~ 아 ~ 그게 아니지 , 이렇게 ~ 저렇게 ~ !@#!#$@% "

강똥글

" XXXXXXXXX ... *^^* "

윤꼼돌

" 이쁘게 찍고 와 , 음료 받아서 기다리고 있을게 ♥ "

 

 

 

다시 집중하여 찍어보기 📸📸📸

룰루랄라 유후

 

 

 

 

 

 

 

 

 

 

마음은 프로페셔널하게

미안해요 , 이 글을 보는 여러분

 

 

 

음료 마시면서부터는 사진이 없네요

일행이 아닌듯한 , 같이 온 일행이었던 리

그런 묘한 분위기

 

 

뭘 했던거지 ?

내가 그렇지 뭐 ... *^^*

 

 

 

코로나19 , 얼른 테이크아웃하여 나가기 

 

 

 

아쉬운 마음에 셔터를 누르긴 했는데 

뭐냐 똥글아 크크

 

 

 

 

 

화장실이 아쥬우 좋더이다

 

 

 

 

 

급한 마음에 찍었는데

깨알같이 나온

미우나 고우나 내사랑 윤꼼돌 크크
👻❤🧡💛💚💙💜

 

 

 

나름 만족한 카페 데이트

계속 다니면서 찍고 , 올리면

나중에는 많이 다듬어지겠지

그날을 위하여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 해야겠다

 

 

 

다음엔 어디로 떠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