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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탐방

[경북/경산 카페] 도심 속 제주 , 까사델제주 (Casa Del Jeju) 다녀오다

by 강똥글 2020.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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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언제였던지 ...

앨범 정리하다가 보이길래 끄적여본다

기억에는 동생과 급으로 떠난 드라이브

아주 가까운 경산 사동으로 gogo

새로 생긴 카페가 있길래

더군다나 브런치 메뉴도 있더라구 ?

그래서 가 보았다 부릉부릉

 

 

 

 

 

 

 

 

 

도착 !!!

(앗 , 여긴 주차장은 따로 없고 ... 나는 골목 구석에 주차하였다)

 

 

 

 

옆에 원룸 건물 아님 너무 이쁜듯 , 도심속에 자그마한 제주가 있다니

 

 

 

 

 

아쥬우 갬성을 자극하는구나

 

 

 

 

 

입구부터 발목을 잡는다 들어가서 주문을 해야 되는데 자꾸 찍게 만드네

 

 

 

 

 

혼저옵서예 ♡

 

 

 

 

 

원래 요기에 의자 갖다 노쿠 찍던데 ... 비 오고 나서인지 치워져있었다 흑

 

 

 

 

메뉴판 사진이 없구나아 !!!

입성하여 심각한 고민끝에 고른

두둥

나는 화산블랙라떼

동생은 애플망고 한라봉 스무디

네 이년 ... 감히 나보다 천원 더 비싼 ?

-_- 쳇

 

 

 

기다리며

할거 뭐 있겠어 ?

남는게 사진이야 열심히 찍자

각자의 갬성으로 사진 찍었다

말도 없이 묵묵히

 

 

 

 

여기서부턴 뭐 쓸 말이 없다 조용히 감상하자

 

 

 

 

 

요기 앉아서 찍고 싶었는데 , 찍고 나니 다른 분이 ...
푸르던 , 너무 이뻐서 찰칵

 

 

 

 

사진 찍으며 기다렸더니

메뉴들이 나왔다

 

앗차 , 우리 음료뿐만 아니라 ...

그 뭐지 한우 들어간건데 

무슨 판매 시간도 정해져 있었어 흠

브런치 메뉴였는데 말이지

(정확하고 세심한 정보는 그대들을 믿을게요 ^^)

 

 

 

 

 

 

 

 

사진을 이렇게 찍어서 그렇지

원래 이 비쥬얼이 아닌디

그쟈 ? 흐음 더 맛있는 비쥬얼인데

우리가 구석에 앉아서 빛을 못 보았네 ^^

(사진 찍는거 연습하자)

 

 

 

먹다 말고 뭐하니 ?

 

 

 

 

너 정도만 되었으면 ... 나 진짜 날라댕긴다

 

 

 

 

요즘 바빠서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수다도 못 떨고

폭풍 흡입하며 이야기 주고 받고

아쥬우 전쟁가 따로 없었다

 

 

 

너 스트레스 풀라고 만났는데 

항상 내가 위로 받고 기운 받는듯 하다

고마워

 

열심히 뜯고 , 맛보고 , 즐기고

슬슬

의자와 궁뎅이가 헤어질 시간이 ...

항상 아쉽지 뭐

 

 

 

나가는 길에 

아쉬운 마음을 담으며

 

 

 

 

이럴려고 같이 찍자고 그랬냐아 !? 꼭 그래야만 했냐아 !?

 

 

 

 

체엣 ...

괜히 비교 되는 투샷

훠이 훠이

(사랑한다) 자매님 크크

 

 

 

다음엔 어디로 떠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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