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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글이의 하루20

[똥글이의 하루] 20.11.05 - 정주행, 교동면옥, 백수생활4일째, 코스트코 똥글이의 네번째 일기 오늘은 정말 나태한(?) 하루를 보낸 크크 그래도 알차게 보낸 ? 일단 어제부터 보았던 인간수업 이어서 보기 이른 새벽부터 아쥬우 정주행을 했디요 암요암요 결국 다 보았습니다 ^^ 너무 재미있었던 !!! 시즌 2 나오는거겠죠 ? 이렇게 끝나는건 아니겠지 ... 많은 분들의 추천을 통해 다음 작품 고르기 두근두근 아침 겸 점심 동생과 교동면옥으로 갈비찜 냠냠 아쥬우 진짜 완벽한 선택이었던거 같다 내일이 없다는듯이 자알 먹고 왔다 어느덧 백수생활4일째 게을러지지 않으려고 기상시간은 항상 AM 6:00 늦잠 자면 익숙해질까봐 차라리 일찍 일어나서 중간에 낮잠을 조금 자던가 스타일임 몸도 조금씩 괜찮아져가고 피부도 조금씩 제자리 찾아 가고 역시 쉬는게 ... 약이었던가 ? 하아 돈 많은 백.. 2020. 11. 5.
[똥글이의 하루] 20.11.04 - 더리터,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넷플릭스, 인간수업 똥글이의 세번째 일기 오홍 어느덧 세번째 일기를 쓰고 있는 나란 뇨자 (아쥬 칭찬해) 작심삼일 .. 조아쓰 .. 누가 그랬지 , 3일마다 마음 먹음 된다구 푸하하 운동도 그리 해야 되는데 왜지 ? 왜 안되는거지 ? 요즘 이틀에 한번은 마시는 더리터 " 아이스 아메리카노 리터 한잔 , 연하게 주세요 ~! " 가격 2,000원 2,000원 써서 되겠어 ? 백조 주제에 !!! ... 짧은 반성하고 천천히 먹는 나이기에 보통 하루 + 반나절 동안 마시는거 같은 ? 커피를 끊을 수 없는 얼마전에 영상 하나를 본거 같다 대한민국 사람들이 커피를 끊을 수 없는 이유 ? 웃픈 이야기던데 요점은 , 커피를 마심으로써 몸을 속인다고 한다 피곤한데 안 피곤한척 ? 몸을 속이는 ...우리 사회 현실 = 커피를 끊을 수 없는ㅠ.. 2020. 11. 4.
[똥글이의 하루] 20.11.03 - 자연비누선물, 태양솝, 계약만료, 여부초밥, 우리초코 똥글이의 두번째 일기 몸이 아팠고 , 다니던 직장 계약만료 , 생각이 많았던 10월 끝자락 이제서야 조금 정리가 된듯한 오늘은 진짜 오랜만에 아무 생각없이 푹 쉰듯한 몸조리도 하며 누워서 뒹굴뒹굴얼마만에 평화로움 (감격) 피부도 다 뒤집어져서 진짜 우울해서 거울도 안보고 그랬는데 동생이 자기가 쓸거라고 주문하면서 마침 1+1 행사 한다며 하나는 나에게 선물로 주었다 태양솝? 처음들었는데 자연비누라고 한다 그래서 개봉 후 12개월 이내 사용을 해야 한다고 하던데 흐음 , 득템 !!!!!!!!!!! 어성초 써봐야지 두근두근 피부 상태 상담 받고 추천해준 제품으로 구매해서 (지금 동생이랑 피부 상태가 비슷 ;;;) 나에게도 하사하여주신 동생님 여긴 특이하게도 고객상담실이 핸드폰 번호 ? 오잉 써보고 괜찮으면 .. 2020. 11. 3.
[똥글이의 하루] 20.11.02 - 조개구이맛집, 포항, 북부해수욕장, POSCO, 밤바다 똥글이의 첫번째 일기 11월도 되었으니 일기를 써볼까 한다 해당 내용은 다녀온지 2주 ? 문득 포항 다녀왔던 기억이 새록새록 (처음 일기 쓰는데 믄가 므찐거 올리고 싶었음) 퇴근하고 급으로 떠난 밤바다 가는길이 아쥬우 괴로웠지만 ㅠㅠ 도착하니 후회 없었다능 !!! 요즘 답답한 일들이 많아서 싱숭생숭 잠깐이었지만 소소한 힐링 맛있는 조개구이맛집도 방문하고 (앗 지갑 탈탈 힐링인가)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니 그냥 다 좋았던듯 요즘 들어 대인관계 ? 가 너무 힘든거 같다 내 맘 같지 않고 내 생각 같지 않고 다들 공감하시나요 한다고 하는데 , 하는대로 욕 듣고 안하면 , 안하는대로 더 욕 듣고 그러다보니 눈치 아닌 눈치 보게 되고 나는 싫은데 가끔 좋은척 아닌척 하며 맞춰주기를 하다보니 어느새 내가 진짜 무얼.. 2020. 11. 2.